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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 ||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종선 PD를 비롯해 주인공 '천봉삼'역을 맡은 장혁(38)과 유오성(49), 이덕화(63), 김민정(33), 한채아(33), 박은혜(37), 문가영(19)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차기작으로 사극을 택한 장혁은 "돈과 관련된 이야기라 빡빡하고 뭔가 좋지 않은 부분도 보여질 수 있지만, 그 안에서 정석을 지켜가면서 밝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천봉삼 역할일 것"이라며 "해학적인 부분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천봉삼(장혁)과 경쟁하는 길소개 역은 배우 유오성이 맡았다. 그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조선총잡이와 객주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조선 총잡이'와 배경과 역할이 비슷한 것 같지만 차이는 있다"며 "'조선총잡이'는 완성된 형태의 상인으로 출발했는데 '객주'는 상인이 되는 과정을 담았다. 길소개는 돈이 흘러가게 하는 사람이 아닌 돈이 고여있게 만드는 캐릭터"라고 말했다.
김민정은 무녀 매월 역을 맡았고 이덕화는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 역을 맡았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어셈블리' 후속으로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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