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션들의 홍대클럽 조인트 콘서트 개최

온라인 이슈팀 /   / 기사승인 : 2015-10-28 09: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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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모멘텀 소속뮤지션들이 홍대 클럽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오는 11월 3일 홍대 잭비님블(Jack B Nimble)에서 33모멘텀 소속의 개성있는 뮤지션의 조인트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홍대 클럽가에서 팬 층을 쌓아가고 있는 인디밴드 3팀이 함께한다.

모던록밴드 타다(Tadah)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는 보컬 달언니의 솔로 프로젝트인 '달언니와 말랑씨'는 재즈피아니스트 김선희를 비롯한 여성멤버들의 들려주는 섬세한 연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발매된 싱글곡과 익숙한 재즈 팝넘버를 들려주게 된다.

각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보컬 윤솔, 피아니스트 유영하, 베이시스트 이상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네오소울 밴드 '레트로 트왱(Retro Twang')은 최근 세번째 싱글 'Hey Now''를 발매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 보스톤에서 음악유학 중 만난 친구들이 한국에서 다시 모여 결성한 알앤비 팝밴드 퍼니하우(Funny How)는 싱글앨범 '니가 없다'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일상의 평범함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음악으로 표현하는 팀이다.

자립과 자생을 위한 실력파 인디뮤지션 연합인 33모멘텀의 클럽콘서트는 연말까지 매월 1회 개최할 예정으로 자세한 공연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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