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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구청 직원들이 창의적인 발상으로 업무효율을 높이고 전 직원과 공유하여 실천하는 창의구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전심사를 거친 10개부서가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에서는 해당 부서 직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역할극과 PPT 등을 통해 우수 사례를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김복동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종로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안전한 종로를 만드는데 창의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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