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지역구인 녹번동을 기반으로 오랜 기간 유?청소년 대상 태권도 보급과 후학을 양성하면서 지도자의 덕목을 보여줬으며, 스포츠 문화 교류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박 위원장은 “태권도 종주국의 명예는 한류이상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 후세에게 태권도를 널리 보급하여 태권도가 우리나라의 혼을 담은 운동, 한국의 자랑, 한류의 전도사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제6대와 제7대 은평구의회 재선 의원으로 재정경제국, 도시환경국, 건설교통국 소관업무를 주로 다루는 재무건설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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