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정례회 개회…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안 심사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1-26 18: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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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오는 12월16일까지 제206회 정례회를 진행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지난 25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됐으며, 정례회 기간 동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정신건강증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재향군인회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민방위통대장 복장 지급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긴급복지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안)등 12건의 안건을 상정한다.

또한 구의회는 오는 12월14·15일 양일간 구정 질문을 진행하며 마지막날인 12월16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서인서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16년 예산안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로 단 한 푼의 예산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검토하고 낭비성 행사 예산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증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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