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추성훈 딸 추사랑, 소녀시대와 추격전 화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1-30 07: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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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지난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UFC 서울) 웰터급 알베르토 미나(브라질)와 대결서 심판판정 끝에 1-2로 패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추사랑이 소녀시대와 재회장면이 새삼 화제다.


지난 9월 13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5회는 ‘매일매일 서프라이즈’라는 제목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추사랑이 1년 6개월 전 소녀시대 콘서트에서 소녀시대와 만남을 가진 후 오랜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녹화 현장에서 사랑은 소녀시대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쳤다. 사랑은 소녀시대 윤아가 자신을 잡으러 오자 요리조리 피하며 카메라 밖까지 달아났고, 뒤이어 쫓아온 유리, 수영보다 더 빠른 스피드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급작스럽게 추사랑과 소녀시대의 추격전이 시작됐다. 추사랑을 잡으러 나섰던 윤아는 사랑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하고 휘청거려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윤아는 전력질주하는 추사랑을 향해 “사랑이 짱구 같아”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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