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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31일까지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펼치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추가 캐스팅 된 보이프렌드 동현, 박시환이 추가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이 시대 청춘들이 각자의 사정과 어려움으로 방황하지만 열정과 꿈으로 이겨내는 모습을 완성도 높은 음악과 함께 경쾌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올해 일본 앵콜 공연을 마치고 대극장으로 무대를 옮겨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 주 보이프렌드 동현과, 드라마 ‘송곳’의 박시환 배우의 합류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각자 야채를 들고 있는 배우들의 재치 넘치는 포즈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구성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꿈과 열정을 경쾌하게 표현했다.
더불어 ‘열정만 있으면 된다고 믿는’, ‘꿈만 있으면 된다고 믿는’ 이라는 카피를 통해, 경기 침체, 취업난 등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방황하는 청춘에게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속 총각들이 말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티켓예매 문의는 라이브㈜(02-332-41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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