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싸커뮤니케이션 제공) | ||
대한민국 힙합의 대명사 ‘아웃사이더’가 제5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K-힙합 부문 대중문화대상을 수상한다.
사단법인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이 4일(금)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하는 ‘2015 제5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 올해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음악 장르로 떠오른 ‘K-힙합’ 부문이 신설되면서 그 첫 수상자로 아웃사이더가 선정됐다.
1초에 17음절, 한국을 대표하는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는 2004년 EP 앨범 ‘Come Outside’로 데뷔 후 2009년 발매한 2집 타이틀 곡 ‘외톨이’로 전 음원차트, 앨범 판매 차트, 라디오, 노래방 차트를 석권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2013년 군 복무를 마치고 발표한 컴백 싱글 ‘슬피 우는 새’로 다시한번 정상을 차지하며 힙합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 초, 2002년 발표한 앨범 '카미카제(Kamikaze)'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힙합 뮤지션 트위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Star Warz (별들의 전쟁)’을 발표하며 KBS1 9시 뉴스에 보도되는 등 국내외 힙합 팬들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독일의 음악 시상식인 ‘Remarkable Awards 2013(리마커블 어워즈 2013)’의 ‘올해의 Best Hip hop Artist’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유럽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 각국에서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신설된 대한민국 한류대상 K-힙합 부문 대중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아웃사이더는 “첫 수상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고 값지며, 힙합이라는 문화와 장르가 가진 존중과 자유의 정신을 되새기며 진실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지난 11월 28일 (토) 아시아 최고의 비트박서 투탁과 결성한 프로젝트 팀 ‘옥타곤’의 첫 싱글 [글래디에이터]를 발매했으며, 내년 초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를 비롯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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