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쎄 보이는 여자, 생긴 대로 논다" 충격 발언, 본인 이야기?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2-06 2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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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화끈한 입담이 다시금 화제다.

그는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유세윤을 대신한 일일MC로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이 "화려해 보이는 여자가 실제로는 순진한 경우가 있다던데"라며 운을 떼자 그는 "그렇진 않아요"라며 단칼을 지었다.

이어 "생긴대로 노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 그의 화끈한 대답에 성시경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치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1'에서 활약한 래퍼로, 파격적 숏컷에 진한 눈화장, 깔끔한 랩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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