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차지연,'김광규와 매혹적인 탱고 연기 눈길','뇌새적 매력 물씬'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2-07 15: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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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 방송캡처

'복면가왕'의 가왕으로 선정된 '캣츠걸'의 주인공으로 언급되고 있는 배우 차지연이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이에 차지연의 드라마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지연은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뇌새적인 탱고미녀로 변신해 김광규와 호흡을 맞췄다.

차지연은 첫 공중파 연기 도전작이었던 '여인의 향기'를 위해 김광규와 수개월전부터 함께 탱고를 배우며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지연은 정열적인 빨간색 의상을 입고 탱고 강사 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진짜 매력있어","'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맞아?","'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노래 완전 잘해"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캣츠걸)'이 17대 가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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