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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K팝스타5' 방송캡처 | ||
'K팝스타5' 유제이가 방송직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유제이는 'K팝스타' 초대 우승자 박지민을 연상시키는 뛰어난 가창력과 15살의 어린나이등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유제이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 출연해 빌리 조엘의 'Newyork state of mind'를 열창하며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그의 무대를 본 양현석은 "감히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휘트니 휴스턴이 과연 열다섯살때 이렇게 노래를 했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진영 역시 "5녀간 본 무대 중 최고"라면서 "100점보다 더 잘 불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제 첫 선을 보인 유제이는 7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유제이의 이름을 단번에 알렸다. 조심스럽지만 벌써부터 강력한 우승후보의 등장으로 'K팝스타5'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유지이가 박지민에 이어서 10대 우승자로 등극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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