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임 경기도부의장, 연말연시 맞아 이웃에 사랑나눔

채종수 기자 / cjs7749@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2-12 08: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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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우림복지재단 방문격려·위문금도 전달

[수원=채종수 기자]김유임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연말연시 이웃나눔 사랑을 위해 지난 11일 고양시 소재 장애인생활시설인 우림복지재단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희생을 보여준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히며, 시설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후원금이 줄어 시설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예산지원 및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김 부의장은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 생각한다"며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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