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날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 무대는 단연 이목을 집중시켰다.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가 화제인 가운데 이천수가 과거 폭행 사건에 휘말린 사건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천수는 과거 인천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김모씨(30)와 폭행시비에 휘말렸다. 김모씨는 이천수가 자신의 뺨을 때리고 맥주병을 던졌으며 그 과정에서 휴대전화 액정이 파손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폭행 사건에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히며 "증거조사 받고 나왔고 상대방 측에서 먼저 시비를 걸어왔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천수 선수에게 네가 축구를 잘 하면 얼마나 잘 하냐면서 뒤통수를 살살 치면서 이천수 선수를 조롱하더군요. 그러면서 이천수 선수 볼 어루만지면서 때릴 수 있으면 때려봐라. 어디 돈 한 번 빨아보자면서 볼 톡톡 치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이천수 선수가 기분 나빠하면서 밀치다가 싸움 휘말렸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천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취객이 아내에게 시비를 걸기에 함께 피하려 그런 것이다"며 "폭행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가 많이 난 상태였다. 예전 같았으면 그 사람들에게 화를 풀었을 것이다. 인천으로 온 뒤에 절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다. 아내에게 계속 시비를 걸어서 그만하라고 했을 뿐이다. 그쪽도 (술에) 취해서 말도 통하지 않더라"고 해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 이미지때문에 많이 힘들겠다"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 너무 심했다"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 연예인들 정말 힘들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 선곡은 더 블루의 '그대와 함께'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김장군은 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를 80대 19라는 압도적 표 차이로 이겼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