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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영 작가의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의 전시회는 초대 개인전으로 스테이트 타워 최상층에 위치한 비지니스& 라이프 스타일 멤버쉽 공간인 The State Room Gallery의 진보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에 맞추어 창의적이면서 새로운 현대예술 장르의 3D Lenticular 작품들로 “VOLUMETRIX SERIESE”를 선보였으며, 이중 몇몇 작품은 SBS수목 드라마 ‘리멤버’에 협찬 되기로 했다.
유해영 작가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뉴욕의 명문 아트스쿨인 스쿨오브비쥬얼아트에서 컴퓨터 아트전공으로 석사과정을 하면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결합한 시각적 표현을 주된 연구의 주제로 하여, 이후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상호작용 표현과 가상적 입체 이미지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학에서 ICT 디지털 컨텐츠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가르치면서 복합적이면서 융합적인 뉴미디어에 대한 이론과 미디어아트 및 디자인 창작을 해오고 있다.
유해영 작가는 “예술과 표현은 시대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하며 진화한다.”라며, “VolumetrixSeriese라는 작품은 순수미술적 표현과 매체를 활용한 입체 기법으로 공간과 어울리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작품을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홈페이지: http://volumetrix.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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