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와 “중구여성플라자” 가 함께하는 ‘조윤미의 힐링 클래식

서혜민 / shm@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2-24 15:28: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제공=죽이야기)
[시민일보=서혜민 기자]건강을 생각하는 죽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죽이야기’와 ‘중구여성플라자’가 함께하는 ‘조윤미의 힐링 클래식’이 약 5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첫 시작을 알렸다.

‘조윤미’는 Russia Saint Petersburg Conservatory 박사과정 취득,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국제 심포지움, 국제 마스터클래스 통역사 활동 등 국내와 해외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피아니스트다. 현재 조윤미씨는 죽이야기의 음악감독까지 병행을 하고 있다.

조윤미의 힐링 클래식은 곡 해설은 물론 작곡가의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으며 조윤미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까지 들을 수 있는 신개념 토크 콘서트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지역사회 內 지자체와 기업의 협업을 통해 중구 구민 일상 속에 활력과 감동을 주는 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죽이야기와 중구여성플라자는 전했다.
▲ (사진제공=죽이야기)
2016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 행사로 ‘조윤미의 힐링 클래식’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전망이다. 다음 달 연주는 1월 27일(수), 저녁 7시, 중구여성플라자 5층 다목적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또,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주민 外 타 지역주민들도 관람이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로 뜻 깊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이번 중구여성플라자와 함께 조윤미의 힐링 클래식을 진행하는 ‘죽이야기’는 “음식으로 사람을 이롭게 한다.” 라는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의 경영이념처럼 고객만족을 위한 메뉴개발과 멤버쉽을 통한 고객솔루션 구축, 통합 프로세스를 통한 매장관리 등 체계적인 매장운영과 차별화 된 인테리어로 고객과 가맹점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한 수 많은 창업자들의 창업문의로 전국에 4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에도 중국 33개점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지에 40개로 확대했다.

창업이나 각종 이벤트 등 자세한 사항은 ‘죽이야기’ 홈페이지 (www.jukstory.com) 와 전화문의 1588-6690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