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두순 위원은 “연말연시에는 시설에 있는 노인들이 더욱 외로울 것”이라며, “시설 관계자들이 더욱 애착을 갖고 노인들을 보살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함께한 배수문 위원장은 “올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 등으로 경기가 매우 좋지 않았다. 여러모로 어려운 지금이 나눔의 소종한 시기”라며 “우리 모두의 어려운 곳을 좀 더 살피고 경기도 좋아져 모두가 행복한 새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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