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독산2동 주민센터 신축, 찾아가는 주민센터 사업에 따른 독산4동 주민센터 청사 추가 공간 개선, 사회적 경제기업 공동 작업장 조성 사업 등 예비비를 재원으로 하는 신규 사업 편성 예산 68억8000만원을 비롯해 출납폐쇄기간 단축으로 연도 말까지 계약 이행을 완료할 수 없는 총 25개 사업, 110억7500만원 규모의 예산을 명시이월했다.
정병재 의장은 “금천구 공직자들의 한 해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아울러 월동 대책에 만전을 기해 주민 안전을 세심하게 살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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