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가 지난 2015년 한해 동안 지역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수여했다.
구의회는 최근 의장실에서 표창 수여식을 열고 그동안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남국주외 7인의 국수나눔봉사회 회원을 유공자로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남국주, 유경석, 정순자, 임진화, 송행자, 홍사정, 설진섭, 김나연씨 등 국수나눔봉사회원들은 구의회 의정활동 및 구정발전에 적극 협조함은 물론,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유공자로 선정됐다.
김동식 의장은 인사말에서 “유공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및 강북구의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부탁한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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