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영/스튜디오 후크 제공

배우 이유영이 KBS2 ‘해피투게더’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유영이 해외영화제에서 한복 입고 찍은 인증샷이 주목받았다.

이유영은 과거 밀라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을 당시 한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어 공개했다.

특히 이유영은 상을 수상하기 이전 포토월 행사, 공식 인터뷰 등에도 한복을 입고 참석해 진정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영은 영화 '봄' '간신' '그놈이다' 등 신인상 6개를 독식하며 충무로 최고의 신예로 떠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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