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최측근 "만수르 가문 왕자에게 구애받았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17 17: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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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다 SNS

최근 중동의 만수르 가문의 왕자로부터 청혼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오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가수 안다가 실제로 고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 매체는 안다 최측근의 말을 빌어 안다가 만수르 가문의 왕자에게 구애를 받은 것이 사실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어서 두 사람의 교제 여부에 대해서는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그 밖의 자세한 사안은 안다의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라고 전했다.

그동안 청혼설의 사실 유무가 화제로 떠오른만큼 안다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안다는 2012년 '너말고'로 데뷔했으며 'Touch','S대는 갔을텐데'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모델을 연상시키는 빼어난 몸매와 귀여운 외모,세련된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가요계의 주목받는 '섹시 디바'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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