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적십자 활동 애로사항 논의

이지수 / j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18 16: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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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자 의장(오른쪽)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관계자와 집무실에서 적십자 활동에 대한 사항들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과 적십자 활동에 대한 애로 사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정자 의장과 김용범 행정위원장은 조남현 서울지사 사무처장, 이연희 영등포지구협의회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적십자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 의장은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을 실천하는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헌신적 봉사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적십자 회비 모금과 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취약 계층 및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를 전했다.

2016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인터넷, 휴대폰 결제 등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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