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떠오르는 신스팝 여성 뮤지션 우효와 함께한 '선' 오늘 발매,'2016년을 여는 로맨틱송'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19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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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날 유승우와 우효가 호흡을 맞춘 콜라보레이션 '선'을 통해 올 겨울 추위를 녹일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유승우와 우효가 호흡을 맞춘 '선(feat.우효)'는 연애를 시작하기 전 수줍은 감정을 남녀의 각기 다른 입장에서 그려낸 곡이다.

깨끗한 음색을 덤덤하게 표현하는 유승우의 보컬과 조화를 이루는 우효의 목소리는 듣는 사람의 가슴 속 깊은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어깨 동무는 괜찮지만 손 잡는 건 아직 위험하다’는 가사는 풋풋한 어린 남녀의 감정을 담아내며 듣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녀 관계에서 친밀도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길이가 45.7cm라는 연구자료에서 출발한 곡의 주제 또한 흥미롭다

한편, 유승우와 우효가 입을 맞춘 '선'은 오늘 19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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