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에 출연한 EXID 하니가 화제인 가운데 하니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사실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2AM 창민이 제보하는 '성수동 발찍녀'로 등장했다.

당시 방송에서 하니는 본인의 이상형에 대해 "상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니는 최근 JYJ의 김준수와 열애 중이라고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또 하니는 '성수동 발찍녀'라는 별명에 대해 "명절 때 일이 없어서 숙소에 남아 있었다. 심심해서 발로 셀카를 찍어서 SNS에 올렸는데 그게 해외뉴스까지 소개됐다"고 전했다. 이어 발가락 사이로 핸드폰을 고정하고 셀카를 찍었다.

이에 MC들이 "세 명도 찍을 수 있냐"고 묻자 하니는 문제 없다는 듯 한 발로만 균형을 잡고 서서 발 셀카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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