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25일 임시회 개회… 공정하도급·상생협력 개정안 심사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25 08:58: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는 25일부터 오는 2월3일까지 제257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심사한다.

이어 오는 29일~2월1일 행정재무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시설관리공단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을 심사한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가스사업 등의 허가기준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을 심사한다.

아울러 2월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6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구의회는 2월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