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음식물 쓰레기 들고 나설 때마다 뿌듯해"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28 0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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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이범수는 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집안 일을 잘 도와준다"고 고백했다.

당시 이범수는 "분리수거는 기본이다"이라며 "난 음식물 쓰레기도 알아서 버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식물 쓰레기를 들고 주방을 나설 때마다 뿌듯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범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식구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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