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하니, "JYP에서 연습생 탈락…내 가능성 몰라본 듯"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29 10: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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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멤버 하니의 연습생 시절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

하니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고등학교 1학년 때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했었는데 1년 후 제명됐다. 가능성을 못 보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명 이후 중국 유학길에 올랐다. 기숙학교 같은 곳에서 새벽 6시부터 2시까지 공부만 했다"고 털어놨다.

또 하니는 "그러던 중 '왜 내가 내 가능성에 한계를 둘까'라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다시 도전한 후 만난 그룹이 EXID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니는 하니는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이 진행하는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의 새 MC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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