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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우결 조이 욱성재 | ||
조이와 육성재가 한 침대에 누웠다.
청춘여행을 떠난 육성재♡조이에게 하이난의 로맨틱한 밤이 찾아왔다.
테라스에서 밤하늘의 달을 감상하던 성재는 ‘낭만 성재’로 변신해 조이를 위한 시를 읊기도 하고 팔베개를 해주며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성재와 조이는 그 동안 아껴두었던 속마음을 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에메랄드빛 바다 백사장을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조이의 로망이라는 ‘손잡고 바닷가 걷기’, ‘나 잡아봐라’ 놀이를 마치고 물놀이용 래시가드로 갈아입은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사람의 모습을 심쿵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성재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오빠 래시가드 입은 모습도 보고... 영광인 줄 알아!” 말하며 조이 앞에서 자신감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바나나보트를 타며 즐기던 중 조이가 파도에 휩쓸려 바나나보트에서 떨어지게 되자 조이를 구하기 위해 멋지게 바다로 입수한 성재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자기가 생각해도 그 모습은 왕자님 같이 멋있었을 거 같다”말하며 자랑스러워 했다.
그러나 조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속마음을 얘기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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