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현장 방문 실시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01 16: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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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별 현안사업 개선방안 논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는 최근 개회한 제257회 임시회 기간 중에 상임위별 지역 현안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행정재무위원회는 지난 1월28일 사당동 이수역에 소재한 36.5 사회적기업 복합공간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 현장, 같은달 29일에는 남성시장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는 지난 1월27일 상도4동 도화공원 주차장 공사 현장과 같은달 28일에는 사당종합체육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등을 살펴봤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16년도 구청 전부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현장점검이 필요한 사항이 발생함에 따라 의원들이 문제 인식을 같이 하고,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하기 위한 생활정치를 시작하자는 각오로 시행됐다.

현장 방문에 참석한 의원들은 구청 담당부서장으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 등 브리핑을 들은 후 의원들 간 세부 문제점 분석과 향후 개선방안을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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