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블리자드 신작 FPS ‘비공개 베타’ 시작...‘배틀넷 홈페이지 통해 신청'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17 10: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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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유명 게임개발사 블리자드의 신작 FPS ‘오버워치’가 오늘(17일) 부로 국내 비공개 베타테스트 시작을 알렸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FPS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21명의 영웅을 직접 조종하는 팀 게임 형식을 취했다. 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MOBA 형식을 FPS에 접목시킨 것으로 독특한 게임특색을 빛냈다.

그동안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은 블리자드 사의 새로운 IP이자 최초의 FPS 게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오버워치’는 첫 공개 당시 애니메이션에 버금가는 시네마틱 트레일러로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송하나’라는 한국 캐릭터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한편 ‘오버워치’ 비공개 베타테스트는 배틀넷 국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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