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나는 가장 비싼 파이터" 놀라운 수입에 입이 '쩍'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21 07: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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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UFC 론다 로우지, 맥심)
UFC가 21일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UFC 선수 론다 로우지의 연봉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발표에 따르면 UFC 선수 론다 로우지는 650만 달러(한화 76억 3천 100만원)을 벌어 2015 여성스포츠 선수 수입랭킹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론다 로우지는 미국의 인기 토크쇼 '엘런 쇼'에 출연해 "나는 UFC에서 가장 비싼 파이터다"라며 "내가 수입랭킹 순위에 든 것은 꽤 멋지고 재미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론다 로우지는 그동안 남자 선수들이 점령하고 있었던 MMA 무대에서 남녀 파이터 통틀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스타로 등극해 놀라운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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