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친구, 깜짝 '19금' 발언 "외장하드를 찾아봐야 한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22 13: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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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걸그룹 여자친구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해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소원과 예린의 ‘19금’ 발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소원과 예린은 정리정돈을 위해 남성 신청자의 집을 찾아갔다.

소원과 예린은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발견하고 "왜 휴지가 컴퓨터 앞에 있냐. 외장하드를 찾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예린은 "콧물이 나셨을 거다"라며 수습을 하려 했고, 신청자는 "외장하드에 '무한도전' 전편이 들어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해 음악방송 12관왕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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