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과 돈독해진 애정 '달달함 폭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22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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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치인트' 방송캡처
배우 박해진과 김고은이 돈독해진 애정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22일 방송에서 유정(박해진 분)은 홍설(김고은 분)과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홍설은 유정과 데이트에서 백인호(서강준 분) 과외를 그만두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백인하(이성경 분)와 만난 사실도 털어놓았다.

유정과 만나기로 한 홍설은 카페에서 코피를 흘리고 있었고 이를 본 유정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홍설이 "왜 웃냐! 걱정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고 유정은 "얼굴이 웃겨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설도 지지않고 "선배가 더 웃기거든요"라며 거울을 보여줬다.

또 박해진 역시 그간 김고은에게 서운했던 것을 털어놨고, 김고은은 "이렇게 말을 잘 하니 좋다. 우리 앞으로 이렇게 싸우자"고 말했다.

한편 '치인트'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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