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처)

송혜교 송중기가 화제인 가운데 송혜교의 '모태 미모'가 화제다.

과거 TV조선 '호박씨'에서는 이진이 송혜교, 한혜진과 '은광여고 3대얼짱'에 선정됐다.

김구라는 "송혜교 한혜진은 전형적인 미인 스타일이고 이진은 당시 고교생이 좋아하는 트렌디한 미모를 갖췄다"며 "이진이 데뷔 후에는 다른 핑클 멤버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는 생각을 했는데 학교에서는 정말 인기가 많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공개된 '서문여고 3대 여신'은 박시은, 이효리, 한지민으로, 이상민은 "학급 단체 기합이 있을 때도 이효리의 애교로 넘어가기도 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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