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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치즈인더트랩' 홈페이지 캡처) | ||
앞서 유정(박해진 분)은 '치인트' 22일 방송에서 홍설(김고은 분)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다가서는가 하면 아픈 홍설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네티즌들이 한 포털사이트에 "유정이 지난주에 회사 상사가 시킨 기획안...그거 유정이 다시 보안해서 올린다고 했는데 오늘 회차에서 옷 바뀐걸로 봐선 1주일 넘게 지난 거 같은데 그것도 잘리나본데? 설마 찍어놓고 자른건 아니지? 박해진한테 내가 다 미안하다"(kimi****) "처음에는 독특한 멜로네 했는데...지금은 그냥 지상파에 한창 나온 캠퍼스 시트콤 같음"(laco****) "얼마 남지도 않은 회차에서도 이렇게 백인호 다큐를 찍을 예정인가? 언질을 좀 줘. 늦은 시간인데 그냥 잠이나 자고 편집본이나 보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해서 말이야"(cion****) 등 제작진의 편집에 큰 불만을 드러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백인호 몰아주기 너무 심하다...전부터 그러더니 이번엔 아주 대놓고...오히려 백인호 캐릭터를 이상하게 만들어 놨네"(awes****) "나만 인호 이해 안되나. 물론 인호 인생만 놓고 보면 불쌍하지. 그런데 목적이 어찌됐건 학대 하던 고모 밑에서 꺼내와서 여지껏 부족함없이 먹여주고 꿈 꿀 수 있게 경제적으로 지원해주고 친자식이 서운해할만큼 애정을 줬잖아. 그런데 몇년동안 얼굴 한번 안비추고 갑자기 나타나서 돈 달래서 한 소리 들으니 저런 태도 취하는게 옳은거임?"(blac****) "우리는 유정이가 보고 싶다고~ 차가웠던 남자가 여자를 만나면서 점점 따뜻한 사람으로 바뀌어가는 유정의 성장드라마가 보고 싶다고~ 인호는 가끔 나와야지...너무 많이 나와"(lyj1****) 등 캐릭터 백인호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하지만 이런 네티즌들의 반응은 절대적인 평가가 아닌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바라봐야 되겠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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