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풀리는 봄날씨… 여행 어디서 보낼까? 전남 구례군 지리산 온천랜드 펜션 “햇살좋은아침펜션”…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24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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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점점 봄이 다가오고 있다. 이에 날씨는 점점 풀리면서 영하로 뚝 떨어진 온도도 점차 풀리고 있다.

한편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국내여행 시즌을 맞아 커플여행 등 주말에 가 볼만한 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겨울 여행지로 수 많은 추천여행코스가 있는데 그 중 전남 구례는 천혜의 관광지로 손꼽힌다.

이 곳은 가족·연인 단위로 쌀쌀한 날씨를 피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지리산 온천랜드와 11.3km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지리산 둘레길, 화개장터, 피아골계곡 외에도 쌍계사, 화엄사, 노고단 등이 있는데 이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명소로 유명하다.

구례 온천 관광 특구 내에 있는 지리산 온천랜드는 자연석으로 만들어진 폭포와 기암괴석이 파노라마 형식으로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테마의 건강 온천욕을 시원한 폭포소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봄이 다가오면서 곧 다가올 광양 매화 축제 (3.18~3.27)도 이 곳에서 인기다. 섬진마을 근처에서 인기가 많은 행사인데 많은 사람들이 올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산수유축제, 벚꽃축제, 역시 관심을 받고 있으며 경남 하동에 위치한 쌍계사 십리 벚꽃길 역시 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지리산 근처 펜션의 바로 앞에 있는 피아골계곡, 지리산둘레길, 화개장터 등 전망좋은곳이 많다. 그리고 연곡사, 칠불사, 사성암 등의 역사 관광지 역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문화탐방지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전남 구례 토지면에 위치한 가족 단체 전망좋은 섬진강 통나무펜션 ‘햇살좋은아침펜션’(www.gmpia.co.kr)이 지리산 가족펜션을 찾는 관광객들로 인해 뜨거운 인기다.

지리산추천펜션으로 가 볼만한 곳이 많은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주위에 펼쳐진 자연인데, 바로 앞을 흐르는 섬진강은 사진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 주위 곳곳에 펼쳐져 가슴을 벅차게 만든다. 덕분에 구례를 찾는 여행객들이 쉬어가기에 너무나도 좋은 휴식공간이 돼 주고 있다.

또한 계곡과 지리산둘레길은 ‘햇살좋은아침펜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가까워 편리하고 화개장터와 쌍계사 십리벚꽃길은 이 곳에서 5분거리이다.

지리산 예쁜펜션인 ‘햇살좋은아침펜션’은 커플룸, 가족룸, 단체룸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햇살방(단체룸) 같은 경우 3개의 방과 3개의 욕실, 1개의 넓은 거실을 갖고 있으며 깔끔한 실내분위기를 갖춘 독채펜션이다.

‘햇살좋은아침펜션’ 성균철 대표는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구급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여행 도중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곡성 기차마을, 지리산 온천랜드와 제휴해 펜션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친절하기로 소문이 난 휴양펜션 ‘햇살좋은아침펜션’의 예약·문의는 전화번호(061-782-9919)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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