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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디자이너의 이번 컬렉션 테마는 ‘소년, 학교, 폭동(BOYS, SCHOOL, RIOT)’으로, 지적이며 어둡고, 실험적이며 퇴폐적인 음악을 하던 그룹 ‘벨벳 언더그라운드(The Velvet Underground)’의 서정적이면서도 기괴한 정서에서 시작됐다.
이번 쇼에는 신예 이유안이 모델로 참가했다. 아직 배우로 정식 데뷔전이며, 런웨이 경험 또한 전무했지만 가능성을 인정 받아 패션쇼에 참가하게 됐다. 순수한 소년과 남성적 매력을 지닌 배우 이유안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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