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부평구의 2015년도 세입ㆍ세출, 계속비ㆍ명시이월비·사고이월비, 채권·채무, 재산·기금과 금고 결산 등을 다루게 되며, 위촉 위원은 이재일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위촉했고, 전학수ㆍ권복성ㆍ천나영ㆍ강성은 세무사이다.
이재일 대표위원(구의원)은 “결산은 예산집행결과에 대한 의회의 확인인 만큼 집행부에서 예산을 목적대로 사용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향후 예산편성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결산검사는 인천광역시부평구 결산검사 위원 선임·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위촉된 위원은 오는 20일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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