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에 의견서 제출 예정
![]() |
||
▲ 구청 기획상황실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김경실 의원을 비롯한 위원들이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의회) |
구의회에 따르면 대표위원으로 김경실 의원을 비롯해 총 3명이 최근 열린 제221회 제1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을 비롯한 결산검사 위원들은 최근 본격적인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돌입했으며 오는 19일까지 객관적이고 공정한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결산검사는 용산구 소관 2015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에 대한 집행 및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사업집행의 적정성, 재무운영의 적법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위원들은 결산검사를 통한 개선사항 및 수범사례 등의 의견을 용산구청장에 제출해야 하며, 이를 제출받은 용산구청장은 결산검사위원들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 신청서를 오는 6월1일 개최되는 제223회 제1차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해 용산구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