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코마츠코리아>

[시민일보=최민혜 기자]스피드도어 전문기업 (주)코마츠코리아는 오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공정 및 패키징 전문전시회인 코리아팩(KOREA PACK) 2016에 참가한다. 코마츠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새로 개발된 튜브타입의 스피드도어와 자립형도어 및 매직옵트론 등을 전시장에서 소개하고,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신제품 튜브타입 스피드도어는 자동복귀가 가능한 지퍼타입에서 진화해 새롭게 고안된 엔진과 컨트롤러로 개폐 속도를 향상시켰으며, 밀폐성을 높여 개폐 시 소음을 줄였다.

자립형스피드도어는 생산의 효율화를 높이기 위해 기초공사가 없이 단시간 시공이 가능하고, 공장의 레이아웃이 변경이 용이해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개발된 매직옵트론은 외부에서는 벌레가 빛을 인식하지 못하도록 고안돼 벌레의 접근을 차단하고, 내부에서는 빛의 인식율을 높여 유인하는 방식으로 제작돼 위생과 청결을 필요로 하는 공장에 적합하다.

코리아팩 2016 전시장에 방문하면 코마츠코리아 스피드도어 전라인업의 제품 설명은 물론 시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코마츠코리아 관계자는 "해마다 전시회에서 많은 고객들이 직접 설명을 듣고 시연에 참여하면서, 자동문 설치가 쉽고 간단하다는 것을 체험하고 스피드도어 레이아웃도 미리 구상해 둔다"며 “전시회에서 스피드도어 해피게이트(Happy Gate) 문번(門番)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마츠코리아는 올해 초 ‘201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에서 글로벌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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