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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백한 위원장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가 21일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최종 심사를 실시한다.
20일 구의회에 따르면 예결특위원은 위원장에 문백한 의원, 부위원장에 이호귀 의원이 선출됐으며, 오완진·양승미·김병호·이관수·한용대·최중현·김광심·서경원·여선웅 의원 등 총11명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강남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201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일반회계만 37억2000만원의 규모로, 22일 개최되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문백한 위원장은 “사업의 효율성이나 적시성이 낮은 사업은 심사과정에서 삭감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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