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28일부터 5일간 임시회 개회

이지수 / j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24 15: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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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 고독사 예방 조례안 심의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오는 28일~5월2일 5일간의 일정으로 제19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유규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을 비롯하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공정 하도급과 상생협력 및 불법하도급 신고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구세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첫날인 28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이후 2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 및 의견청취 등을 진행하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5월2일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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