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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식 강북구의장(왼쪽)이 56사단 관계자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56사단(제56향토보병사단)은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부대로 한강 이북 지역의 향토 방위를 책임지고 있으며, 지난 4월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동식 의장은 강북구의회를 대표해 그동안 활발한 의정활동 및 수도서울의 예비군 육성·지원과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역 안보와 발전을 위해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서울 북부를 책임지는 최정예 부대로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우리의 고장을 지키기 위해 땀 흘리는 56사단 장병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이번에 주신 감사장과 감사패에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도 민·관·군이 하나로 합쳐 우리의 안보태세를 확립시켜 나가는데 부족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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