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는 최근 폐회한 제1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10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원안 가결안건은 ▲2016년도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서울특별시 광진구 창의·인성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세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여성발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50대 정신건강검진·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구의회는 임시회 첫 날인 지난 4월26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지난 4월27~29일 상임위원회별 상정 조례안을 심사했고, 지난 2일에는 관내·외 주요시설물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회기 마지막 날인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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