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민아 "하두리 시절이 생각나"...'무슨 말?'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5-12 21: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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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민아 SNS
걸스데이 민아가 드라마 '미녀 공심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녀 공심이 촬영중 찾은 미니홈피 감성 하두리시절이 생각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단발 머리를 하고, 귀여운 인형을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아의 깜찍한 앞머리가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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