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문정희, 주근깨가 돋보이는 '복고풍 분장'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5-15 08: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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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L7' 문정희 인스타그램
배우 문정희가 최근 tvN 'SNL코리아 시즌7(이하 SNL7)'로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SNL7' 문정희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문정희는 14일 방송된 'SNL7' 호스트로 출연해 '연가시' '숨바꼭질' 등의 코너에서 열연을 펼쳤다.

그는는 자신의 대표작인 '연가시'를 패러디해 '연가시'에 걸리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물 대신 미스트, 과즙, 땀에 젖은 수건 등에 스며든 수분을 섭취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SNL7' 문정희는 이어 '숨바꼭질' 코너에서는 스릴러 영화인 원작과 달리 웃음을 가미하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집주인으로 나타난 재우 정상훈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여인의 향기' 코너에서 쓰레기차 멜로디 소리를 흉내내고 냄새 나는 여자로 분해 코믹한 캐릭터로 변신했다. 뿐만 아니라 'SNL7' 문정희는 16세 외국인 소녀로도 변신하며 놀라운 반전매력을 선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SNL7' 문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lkorea#snl911 안녕!메리예요~ 이번주 토요일밤 SNL에서 만나요~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희는 알록달록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문정희는 특히 복고 스타일의 분위기로 독특한 매력을 선사했다.

문정희는 또한 주근깨가 돋보이는 화장으로 발랄함을 더욱 배가시키며 훈훈한 모습을 이끌어냈다.

한편 문정희가 출연한 'SNL7'은 새파랗게 젊은, 대한민국 단 하나 '뭘 좀 아는 어른들'의 생방송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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