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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사-원시 복선철도 건설현장을 방문한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천시의회) |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동희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회 소속 시의원 9명 모두가 참석했으며 시에서도 환경도시사업단장, 교통도로국장 등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해 공사현장 소장 등으로부터 공사현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진행 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심곡복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심곡천의 옛 물길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시민이 찾을 수 있는 친환경 수변공간을 제공하고 치수안전을 확보하고자 2014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4월 완공할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은 57.98%이다.
또한 소사-원시 복선철도 건설사업은 부천 소사에서 시흥, 안산(원시)을 잇는 23.3㎞중 부천 구간은 2.8㎞이며 부천에는 소사, 복사의 2개 정거장이 설치된다. 2011년 4월 공사를 시작해 현재 부천구간 공정률은 82.5%로 전체사업은 2018년 2월 완공예정이다.
한편 부천시의회 제212회 임시회는 지난 10일 개회해 17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모두 마치고 18~19일 이틀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후 20일에는 제212회 임시회의 제2차 본회의를 갖고 일정을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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