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원,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 체결! 끼와 재능이 다분한 배우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5-20 0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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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오혜원이 박희순,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김지원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오혜원은 킹콩엔터테인먼트 측과 전속 계약을 맺은 것. 20일 소속사 측은 “배우 오혜원과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되었다.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그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인 배우 오혜원은 모델 못지않은 큰 키와 완벽한 비율, 매력적인 얼굴로 다수의 광고에 출연했다. 그는 출연한 광고를 통해 청순함과 세련된 모습을 동시에 선보였으며 최근 영화 ‘덕혜옹주’에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이진성 대표는 “오혜원은 끼와 재능이 다분한 배우이다. 이에 킹콩엔터테인먼트도 오혜원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 더욱 폭넓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혜원은 “킹콩엔터테인먼트 함께 기분 좋은 새 출발을 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박희순, 김범,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조윤희, 김지원, 임주은, 박민우, 윤진이, 지일주, 조윤우, 김지안, 정동현, 한민, 오아연, 강은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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