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추신수, 미모의 아내 내조 "고마워"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5-22 00: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하원미 SNS
추신수가 부상에서 복귀한 복귀전에서 다시 부상을 입고 교체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추신수 아내의 내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는 추신수를 위해 한국에서 보양식을 공수해 오고, 전신마사지까지 해주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주고 있다.

이에 추신수도 2013 기자회견에서 "아내 덕분에 부상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3회에 홈으로 들어온 뒤 교체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