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 한전, '전력 신산업 펀드 운영 컨퍼런스' 개최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5-23 11: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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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신산업 펀드' 2조원 운영계획 확정
▲ 5월19일 오후2시 서울 벨레상스호텔에서 개최된전력신산업펀드 컨퍼런스에서 김시호 한전 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이 내년까지 전기차, 신재생에너지등 에너지 신산업 창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2조원 규모의 상위펀드를 조성한다.

산업부와 한전은 지난 19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한전 부사장, 기업, 창업동아리, 민간운용사 등 약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벨레상스 호텔에서 '전력 신산업 펀드 컨퍼런스'를 열고 상위펀드로 올해 1조원, 내년까지 총 2조원을 출자해 에너지 신산업 창업, 기술개발, 해외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투자분야는 신재생, 전기차, ESS, 온실가스 감축 등 신산업 대상으로 상위펀드 결성은 10월까지 마무리하고 11월부터 하위펀드를 결성한다. 상위펀드는 한전 주도로 출자하되, 신산업 분야 민간기업·금융권도 참여 가능하다.

하위펀드는 엔젤투자 펀드, 벤처투자 펀드, 지분투자 펀드, 국내외 프로젝트 투자펀드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아울러 상위펀드가 하위펀드에 출자하고, 하위펀드가 실제 투자를 집행하는 모자형 구조로 설계한다.

한전은 딜 경험이 풍부하고 해외 네트워크가 풍부한 운용사를 오는 7월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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