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낙영 경기도의원, 장애아동 돕기 일일찻집 운영

채종수 기자 / cjs7749@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6-0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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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일일찻집'에서 송낙영 경기도의원(가운데)이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외된 시민들 처우개선에 더 노력할 것"

[수원=채종수 기자]송낙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남양주3)이 (사)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 지부의 후원으로 발달장애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최근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늘 푸른 진건교회'에서 장소를 무료 제공하면서 열린 일일찻집 행사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방호석 구리남양주교육청 교육장,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교육관계자 및 남양주 지역내 학교 교장 등 지역내 인사들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지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송낙영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으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발달장애 아동 등 장애인의 처우와 환경개선을 위해 나서면서 지역 주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송 의원은 “오늘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이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우들의 어려움은 사회적 약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기초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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